42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연당 소여강42, 정성으로 빚은 우리 소주 우리 소주는 쌀과 물, 누룩만으로 만듭니다. 가장 중요한 게 빠졌군요, 바로 정성입니다. 추연당에서 만든 소여강은 정성이 듬뿍 담겨 있는 전통 소주입니다. 추연당은 여주쌀로만 술을 빚습니다. 막걸리 백년향, 약수 순향주 모두 다섯 번 술을 빚는 오양주로 만듭니다. 그리고 순향주를 100일 동안 숙성시켜 증류한 술이 바로 소여강입니다. 가장 맛이 뛰어난 42도를 연구소에서 판매합니다. 2020년 우리술 대축제에서 만났던 소여강은 충격적이었습니다. 이렇게 깔끔하면서 풍부한 향이 날 줄이야. 이후 몇 번 연구소에서 판매해 보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만 그때마다 품절이어서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지요. 드디어 여주에 있는 추연당을 찾아가 어렵게 구해왔습니다. 추연당 이숙대표는 전통주 업계를 이끌고 있는 우먼파워의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