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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과 격언

9월 둘째 주 술에 관한 속담/명언/격언

 

술에 술 탄 듯 물에 술 탄 듯 - 한국 속담

술에 술 타면 폭탄주, 물에 술 타면 칵테일.


主酒客飯 (주주객반) : 주인은 손님에게 술을 권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밥을 권하며 서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

코로나 시대이니 거리는 충분히 떨어져서 즐깁시다.


그 술의 힘, 그 술의 맛, 그 술의 멋, 네 피 속에 불사의 생명을 부으리라. - 프랑스 시인 베르네르

과음하지는 맙시다.


남의 술로 제사 지낸다. - 한국 속담

제사는 집에서 빚은 술로 지내는 게 도리지요.


맥주를 사랑하는 여인을 만난다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 텐데. Give me a woman who loves beer and I will conquer the world.  - Kaiser Welhelm

저 시대에는 맥주 좋아하는 여성이 없었나 봅니다. 


싫은 밥은 있어도 싫은 술은 없다: 술을 몹시 좋아하는 사람이 술이 최고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- 한국 속담

이왕이면 좋은 술을 마십시다.


술 마시는 이유는 두 가지. 목마를 때 목을 적시려고, 목마르지 않을 때 목마르지 말라고. - 토마스 러브 피콕

술꾼이 술을 마시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.